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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군정 활력 공모사업 유치 잰걸음

도내 유일 전담부서 신설…매월 2회 대응현황 보고

2020년 03월 02일(월) 17:38
[전남매일=해남] 박병태 기자=해남군이 국·도비 확보를 통한 군정 활력을 위해 공모사업 유치에 적극 나섰다.

2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모사업을 전담하는 TF팀을 신설하고, 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총괄관리와 사업발굴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해남군은 전남 도내 유일 전담부서를 통해 매월 2회 공모사업 대응현황 보고를 실시하는 등 올해 진행되는 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발 빠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부군수가 공모사업 접수부터 응모여부 결정까지 직접 챙기도록 업무 처리절차를 개선해 공모사업 발굴에 공직자들이 관심을 갖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사업TF팀은 현재 여러 부서가 관련 있는 생활SOC복합화사업,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등에 대해 부서간 업무를 조정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지난달 21일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을 방문해 가이드라인 확정단계의 주요 변경 사항 등을 협의했고, 사업 발굴을 위한 실과소 사전 회의를 개최했다.

해남군은 실과소 공모사업 모니터링을 통해 대규모 공모사업 응모 시 필요한 컨설팅 및 자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사전 준비 등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다음 연도 응모를 미리 준비하도록 해 공모사업 응모율과 선정률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중 직원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모사업들이 다수 선정될 수 있도록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군정 방향과 연계해 지역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공모사업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군정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열쇠를 공모사업이 갖고 있다는 판단아래 중앙부처 동향 파악 및 정보 공유와 공조체계 구축으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총사업비 140억원 규모의 땅끝가족어울림센터 건립을 비롯해 역대 최대인 67건, 754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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