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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노인 복지시책 크게 늘렸다

복지회관 등 준공…경로당 부식비도 대폭 확대
전체 25% 65세 이상 어르신 안정적 노후 보장

2020년 03월 05일(목) 18:25
[전남매일=영암] 최복섭 기자=영암군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올해 각종 노인 복지정책을 확대 실시한다.

5일 영암군에 따르면 관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월 말 기준 1만4,097명으로 전체 25% 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영암군은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와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인 복지사업을 추가 실시키로 했다.

군은 올해부터 어르신 이용권을 5,000원권 및 1,000원권으로 구분 발행, 사용이 편리하도록 했다.

사용기간도 당초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고 상반기는 6월30일, 하반기는 12월25일까지 기한 내 실제 사용하도록 했다.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회원수에 따라 30명 미만은 월 20만원, 30명 초과는 월 30만원으로 지원해 왔으나, 올해는 관내 442개소의 전체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월 최저 20만원부터 최대 75만원으로 분기별 확대 지급한다.

또 노인 종합복지회관 증개축 공사가 올 하반기 준공되고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는 8월 착공할 예정이어서 노인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장려금 지원은 사망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사람이 사망해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 연고자의 경우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관내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경우 10만원에서 실비(화장료)로 지급액을 인상했다.

경로당 운영비성 경비는 개소당 연 130만원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정수기 렌탈 경비로 개소당 연 24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다양한 노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행복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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