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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청 펜싱팀 선수 확진 판정

헝가리 대회 동행한 2명 자가격리…1명 1차 음성

2020년 03월 19일(목) 11:33
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광주에 사는 코치·선수 2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서구청 실업펜싱팀 소속 코치 A씨(48)와 선수 B씨(29)가 전날부터 자가격리 중이다.

이들은 전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 지역 병원에 입원한 펜싱 여자대표팀 선수 C씨(35·여)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A·B·C씨는 모두 광주 서구청 소속이며 지난 3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했다가 15일 귀국했다.

A씨와 B씨는 각각 광주 북구·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다.

A씨는 전날부터 기침·몸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B씨는 1차 감염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됐다.

A·B씨와 확진자 C씨와 함께 차량 이동 과정에서 서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정확한 이동경로와 접촉자 규모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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