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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초석 놓고 국가번영 마중물 되겠다”

“4년간 국비 2조400억 확보”…여순사건 피해자 명예회복 등 공약
■정인화 무소속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

2020년 03월 24일(화) 19:29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정인화 예비후보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의 정치·경제는 도약과 답보의 갈림길에 서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다시 지역민의 신임을 받고자 한다”며 4·15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4년 전 시·군민들께서 싸우지 않는 국회의원이 돼 지역발전을 이끌어 달라며 당선시켜 주셨다”며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4년 동안 시·군민들과 정직하게 소통하며 소신을 갖고 지역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야 하는 이유로 “순천·광양·곡성·구례를 더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자부한다. 30년 행정경험과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경험이 있다”면서 “예산확보 맥을 짚어 지난 4년간 지역발전에 필요한 2조40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에서 공론화시켰지만 거대 여야정당의 정치적 대립에 막혀 ‘여순사건 명예회복’, ‘임대아파트 문제’ 등 일부 현안은 완성하지 못한 부문도 있다”며 “제21대 국회에서 이를 반드시 해결하고자 한다”며 재선 당위성을 강조했다.

대표공약으로 그는 역사를 바로 세우고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여순사건 관련법 제정’과 ‘임대아파트 세입자 주거안정 관련법 개정’을 내세웠다.

정 예비후보는 “70년 넘게 실추된 명예회복을 위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보상에 관한 특별법안’과 수많은 임대아파트 세입자 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을 제20대 국회에서 대표 발의했지만, 거대 양당의 국회 파행으로 처리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에서 이 두 문제에 집중해 순천·광양·곡성·구례의 현안해결과 장기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현안 해결에 있어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정 예비후보는 “제20대 국회 임기 중 2년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4년간 각 부처와 동료의원들을 설득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국가예산 총 2조400억원을 확보해 수많은 현안들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 “110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식량생산과 직결되는 ‘양봉산업진흥법’, 그동안 많은 국민들이 고대했던 ‘부동산 특별조치법’ 제정 등 2건을 포함한 44건의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그중 부동산 특별조치법 제정으로 많은 지역주민들께서 실제와 다른 부동산 등기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는 “많은 시·군민들께서는 ‘정인화가 국회의원으로서 제대로 일을 하더라’는 평가를 한다. 저는 벼랑 끝에선 농업을 구하기 위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반영 운동’을 주도해 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호남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면서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4년 연속 헌정대상을 받아 300명 의원 중 1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저는 제20대 총선 유세를 끝내면서 시·군민을 향해 길바닥에서 큰절을 올렸다. 그 사진을 제 사무실 책상에 두고 매일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과 지역활동을 하자는 다짐을 해왔다”면서 “더 낮고 더 겸손한 자세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지역발전의 초석을 놓고 국가번영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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