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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훈련 생활화 골든타임 확보 앞장”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기여 대통령 표창 수상
“코로나19 종식 위해 시민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필수”
■강철웅 광주시 안전정책관 안전정책팀 주무관

2020년 03월 25일(수) 20:05
강철웅 광주시 안전정책관 안전정책팀 주무관
“안전훈련 생활화로 골든타임 확보에 앞장서겠습니다.”

광주시는 안전정책관 안전정책팀 강철웅 주무관(55)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정기적으로 모든 재난관리 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재난대비 범국가적 훈련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 2년 연속 기관과 개인이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안전모범도시 광주의 면모를 전국에 유감없이 각인시켰다.

강 주무관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광주지역 지진발생 빈도를 고려, 지진발생에 따른 건축물 붕괴, 도시가스 폭발, 화재 발생, 유해 화학물질 누출 등 다양한 복합재난 훈련 환경을 설정했다.

특히 헬기, 드론, 제독장비, 음파탐지기 등 최첨단 ICT 기술 활용과 현대식 장비를 동원해 대규모 입체적이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체계적인 훈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 주무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광주시의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다시한번 점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포항 지진 이후 지진의 위력과 피해를 국민 모두가 목격했다”며 “재난대피훈련을 실시한 포항 한동대 학생의 대피 모습을 보며 재난 대응 안전훈련의 중요성이 입증됐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에 사전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 주무관은 “안전훈련 생활화를 통해 골든타임 안에 사고 수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전훈련의 목적은 사전에 대응체계의 미비점을 찾아내 개선하고 훈련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재난상황에서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며 “민·관·군·경이 혼연일체가 돼 재난발생시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해 재난에 대응할 때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전업무를 담당하는 강 주무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예방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 생활안전센터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광주시민은 매일 안전훈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지역민의 협조와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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