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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랑상품권' 지역경제 숨통 튼다

시, 7월까지 20억 목표 구매운동 돌입

2020년 04월 07일(화) 18:20
나주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경제대책본부 1차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나주사랑상품권 구매운동을 결정했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가 '나주사랑상품권' 구매운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숨통을 튼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핵심시책으로 선순환 경제효과가 큰 '나주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을 결정했다.

나주시는 이달부터 7월까지 매달 5억원 어치 상품권 구매를 목표로 세웠고, 20억원 규모의 상품권이 지역 상권에 유통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안정에 활로가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직자들부터 상품권 구매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경우 매달 의무적으로 상품권 70만원을 구매하고, 6급 이하와 청원경찰, 공무직 직원들의 경우 일정 금액을 정해 상품권 구매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강인규 시장도 이달부터 4개월 간 급여의 30%를 반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또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관기관, 관공서 임직원들의 상품권 구매 동참을 추진하고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구매 운동 기간 연장도 검토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이달 중 82억원 규모의 농어민공익수당이 상품권 60만원으로 일괄지급되면 지역경제 미치는 파급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시장은 "지역 상인들도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상품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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