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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지역기업 4차 산업혁명 본격지원

신기술 융복합 멘토링·신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0년 05월 14일(목) 18:57
[전남매일=광주] 서미애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 지원사업’은 광주광역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광주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지역기업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3월부터 지역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 대응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질적 지원을 위해 서면 사전컨설팅 조사를 시작으로 기업인-신기술 전문가 심층간담회를 소그룹별로 개최해왔으며, 지역 내 ‘신기술 융복합 멘토링 세미나’, ‘신사업 도입 집중컨설팅’ 참여기업을 지난 14일부터 모집 중이다.

‘신기술 융복합 멘토링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모니터링한 후 판교 테크노밸리 등 4차 산업혁명 대응 현장 방문해 벤치마킹한다.

신기술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AR·VR),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등을 심층 멘토링하고 개별기업의 경쟁력과 대응 현황을 점검한다.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신기술 융합분야 발굴을 위한 멘토링 세미나 참여는 지역기업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받고 있다.

‘신사업 도입 집중 컨설팅’은 신기술 융복합, 기술·제품·생산공정 고도화, 신제품 개발·신사업 로드맵 마련 등을 희망하는 지역기업 8개사를 선정해 추진한다.

수도권 신기술 전문가 중심의 컨설턴트 풀을 구성해 파견하고, 컨설팅을 총 6회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신사업 도입 집중 컨설팅을 통해 신기술 도입 및 신제품 개발과 제품·생산공정 고도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지역 내 헬스케어 전문기업의 경우 사회적 수요가 높아지는 낙상방지 솔루션을 인공지능(AI) 기술과 융합하여 국내 최초로 개발·출시하였고, 낙상방지 전 과정을 특허출원하는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이 밖에도 광주상의는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관련하여 긴밀하게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함으로써 지역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지역 내 기업, 학계, 지자체 및 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광주지역 4차 산업혁명 대응 커뮤니티’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광주상의는 이처럼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 차원의 대응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은영 광주상공회의소 협력사업본부장은 “지역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관련해서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지원 사업 참여를 통해 미래 성장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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