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대통령도 인정한 광주시 코로나19 적극행정”

이 시장, 간부회의…“트라우마치유센터 설립 추진”

2020년 05월 19일(화) 19:06
이용섭 광주시장이 19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5월18일 지방공휴일 등의 후속조치와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설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광주시 제공
이용섭 광주시장은 19일 “5월 18일 지방공휴일 지정 및 국기 조기게양일 지정과 관련한 후속 조치와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5·18민주묘지 2 묘역을 방문해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에 관심을 표명했다”며 적극적인 설립 추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월 행정안전부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광주가 최적지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근거 법률이 제정되지 않아 설립이 구체화하지 못하고 있다”며 “5·18 유공자·유족들에게 전문적인 치유활동을 제공할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가 조기에 광주에 설립되도록 법률 제정, 국비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문 대통령이 기념사에서 ‘오월 광주시민들의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과 나눔이, 병상이 부족해 애태우던 대구를 위해 가장 먼저 병상을 마련했다’고 언급했다”면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한 광주시의 결정이 매우 뜻깊다고 높게 평가했다”며 필요한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역사는 올바르게 기억되고 기록될 때 강한 힘을 갖는다”며 “5·18 왜곡처벌 특별법의 21대 국회 1호 법안 제정,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 지원 등 오월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도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5·18 40주년 후속 조치로 지방공휴일 적용 확대, 5월 18일 조기게양을 위한 ‘광주시 국기의 조기게양 조례’ 개정, 유공자 명예수당 지급을 위한 재원확보 등을 지시했다.
/강성수 기자         강성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