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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은 시민의날, 계엄군 물리친 날”

이 시장, 시민의 날 맞아 ‘시민께 드리는 글’ 발표

2020년 05월 21일(목) 18:19
이용섭 광주시장은 21일 제55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1980년 5월에도, 지금도 우리 시민들은 똘똘 뭉쳐 광주를 지켜내고 있다”며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코로나 위기 속에 더욱 빛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민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시민의날 기념식을 취소했다”며 “지금은 시민의 생명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돼야 할 엄중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40년 전 오늘 광주시민은 금남로에서 계엄군을 물리치고 자유와 자치를 되찾았다”며 “광주시는 이날을 기념해 당초 11월 1일이었던 광주시민의 날을 2010년부터 5월 21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시민들의 결집된 힘은 코로나 위기를 넘어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될 것이다”며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을 양 날개 삼아 광주를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세워낼 것이다. 광주시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오월 광주가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 위에 오늘도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광주의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강성수 기자         강성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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