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광주 공공일자리 2단계 본격화

‘코로나19 대응 민생안정’ 시민 4,102명 공개모집

2020년 05월 21일(목) 18:23
광주시는 2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1단계 생활방역분야 971명 채용에 이어 시민 공공일자리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단계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환경·교통·보육·방역 생활형 공공일자리 ▲노인 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신규고용과 청년 일·경험사업을 지원하는 민간일자리 등 3개 분야 17개 사업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518억원을 투입, 총 1만1,992명을 순차적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는 내달 1일까지 2단계 사업 중 생활형 공공일자리 10개 사업에 시민 4,102명을 공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22일부터 광주시 홈페이지(https://www.gwangju.go.kr) 첫 화면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시청·관할구청·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근로시간은 주 25시간(1일 5시간)이며, 임금은 최저임금(시간당 8,590원)을 적용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고용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드리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대규모 공공부문 일자리를 선도적으로 창출해 제공하게 됐다”며 “한시적이기는 하지만 민생안정을 꾀하고, 향후 이를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 일자리사업으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기업 생산량과 소상공인 매출 감소 등으로 대량실업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고용충격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달 9일 ‘코로나19 대응 제5차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시민 공공일자리사업을 1·2단계별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