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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쇼크’ 광주·전남 실물경제 ‘최악’

제조업 재고는 쌓이고 소비·고용 악화
취업자수 전년동월대비 1만5천명 감소

2020년 05월 25일(월) 19:07
본격적인 코로나 19 영향권에 접어든 지난 3월 광주·전남지역은 제조업 재고는 쌓이고 소비와 고용은 크게 악화됐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만 5,000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트레일러(19.0%) 등을 중심으로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기타 기계·장비 제조(42.4%) 등을 중심으로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26.1%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5% 감소했으나, 수출은 기계류(16.8%)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2% 증가했다. 그러나 취업자 수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13만 2000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7,000명 감소했다.

광주지역의 취업자 수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13만 2,000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 7,000명이 감소했다.

4월 중 광주지역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했으며, 광주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과 전세가격은 모두 전월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3월 중 전남지역 제조업 생산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5.3%) 등을 중심으로 감소해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는 코크스·석유정제(13.4%)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6% 감소했으나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6,604대로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지역의 건축착공면적은 전년 동월 대비 77.7% 증가했으며, 건축허가면적도 28.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3월 말 전남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수는 1,387호로 전월말 대비 68호 감소했다.

취업자 수 역시 제조업(-3 만3,000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 9,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중 전남지역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

또한 전남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0.1% 하락했으며, 전세 가격은 전월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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