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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정보화진흥원, AI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데이터경제 활성화”…NIA, 센터·광주사무소 개설 추진
이 시장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 견인 역할 기대”

2020년 05월 27일(수) 19:12
이용섭 광주시장이 27일 오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한국정보화진흥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 서명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경종 인공지능산업국장,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 이용진 한국정보화진흥원 팀장./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ICT전문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인공지능산업 발전의 핵심인 데이터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는 27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능정보기술의 혁신 잠재력을 극대화해 국가사회 전반의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출연 공공기관이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민간협력 ‘빅데이터플랫폼 및 센터구축 사업’ 전담기관으로, 데이터를 플랫폼에서 분석·유통하고 혁신서비스를 발굴하는 데이터기반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 AI데이터센터의 성공적인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인공지능의 핵심인 ‘데이터’ 기반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빅데이터플랫폼 및 센터의 데이터 활용 ▲AI 허브 등 AI데이터센터 구축·운영 협력 ▲공공데이터 활용기반 구축 ▲광주 AI집적단지 내 한국정보화진흥원 협력사항 수행을 위한 광주거점 역할 검토 등이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응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및 상호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구축한 빅데이터플랫폼의 데이터와 AI허브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 등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면 데이터기반 인공지능산업 생태계가 광주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광주시의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구축하고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AI허브의 방대한 데이터가 광주 AI 데이터센터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광주시와 함께 데이터경제 활성화와 인공지능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확보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운용과 활용기술을 광주 인공지능산업과 접목시키면 국가의 인공지능 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이다”며 “정부도 ‘한국형 뉴딜’ 정책 중에서 ‘데이터 수집·활용 기반구축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시와 진흥원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는 양 기관의 협력이 상생발전은 물론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길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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