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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이전 정부가 나서야 한다
2020년 05월 31일(일) 18:58
수년째 지지부진한 광주 군공항이전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 임에도 불구 주무부처인 국방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팔짱을 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016년 타당성 평가에서 '적정승인' 을 해 놓고도 예비이전후보지 조차 선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참다못한 시민단체들이 시한을 정해 응답을 요구 하고 나섰다. 아울러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에게도 입장 표명을 요구 하고 나섰다. 더 이상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를 유야무야 방치 할 수 없다는 얘기다.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의회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전남도는 광주 군공항 이전에 관해 오는 6월 30일까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향후 추진계획을 소상히 밝히고, 국방부장관도 이전후보지를 언제까지 선정 할 것인지 확실히 하라는 얘기다. 아울러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에 대한 질타와 주문도 이어졌다. 지난 2018년 시·도 상생발전위원회에서 광주 민간공항 이전에 합의 하고, 군공항 조기 이전도 함께 노력 하기로 했으나 협력은 찾아 볼 수 없고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 하고 있다며 명확한 입장을 요구한 것이다. 특히 군공항 이전이 안되는데도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이전 할 것 인지 여부도 명확히 하라는 것이다. 시민협의 이같은 날선 요구는 정부·여당을 비롯 시·도가 하나같이 소극적 자세로 일관 하고 있다는 불만 때문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와 시·도지사 임기가 2년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자칫 시간을 허비 할 경우 사업추진이 어려울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 한 것이다. 그런의미에서 정부·여당을 비롯 시·도지사는 시민협의 요구에 답해야 한다. 명확한 입장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히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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