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나주시, 마한문화제 등 올해 축제 취소
2020년 06월 07일(일) 17:25
나주시는 7일 "제6회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를 비롯해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이던 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올 상반기에서 하반기인 9~10월로 미뤄졌던 영산포 홍어축제와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도 취소됐다.

나주시는 최근 이태원 클럽, 쿠팡 물류센터 집단 감염 등 코로나19 국내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실정을 감안, 국민 건강과 안전을 우선해 이 같이 결정했다. 축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은 있으나, 인파가 모이는 행사 특성상 대인 밀접접촉에 따른 대규모 집단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축제 예산도 절약돼 코로나19 각종 지원금 지급에 따른 나주시 재정 운용 부담 해소에도 힘이 보태질 것으로 보인다.

강인규 시장은 " 코로나19 확산 정국에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내년에 더 나은 축제를 위해 프로그램 보완과 개발을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