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호남대, 식품명인기술 계승 앞장

2년 연속 '식품명인 대물림 프로젝트' 선정
사업비 5천만원 확보…디저트 분야 인력 양성

2020년 06월 23일(화) 17:47
호남대학교는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이 공모한‘2020 식품명인과 함께하는 대물림 프로젝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이 공모한 ‘2020 식품명인과 함께하는 대물림 프로젝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품명인과 함께하는 대물림 프로젝트’는 식품 전문분야 숙련기술인의 기술과 노하우를 예비창업자나 기창업자들에게 전수해 전문 식품기술의 계승발전과 식품산업분야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호남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 사업자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호남대학교 외식조리과학과 교수팀(학과장 김영균, 책임교수 송기희)을 중심으로 오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떡·발효음식·궁중팥죽·음청류 등 4개 분야로 특화해 현대 디저트 시장에 진입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 강사진은 오희숙 부각 명인, 사찰음식 전문가 정관스님, 광주시 무형문화재 17호 최영자·민경숙, 박혜란 김치명인, 궁중음식연구원 출신 명인들의 기술 전수와 창업교육으로 진행된다.

오는 3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17일까지 4개월간 명인들의 실기수업과 창업 멘토링으로 주 2회, 총 15회에 걸쳐 호남대학교와 명인 작업실 등지에서 진행된다.

특히 백양사 천진암 주지인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현장탐방은 음식 철학 특강과 한식다이닝 실습이 예정돼 있다.

신청자격은 청년(39세 이하), 40대 또는 5년 이내 기창업자 20명으로, 수강생들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이 부여된다.

원서는 호남대학교 외식조리과학과 홈페이지 ‘학과공지’란에서 교육신청서 등을 작성해 오는 26일까지 이메일(gosunah1031@naver.com)이나 우편(광주시 광산구 호남대길 47 현명관 외식조리과학과 조교실)로 제출하면 된다.

/조기철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