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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3분기 8,607가구 집들이

광주 전년대비 5.8% 감소…전남 24.4% 증가
코로나19 재확산 변수…"입주관리 전략 필요"

2020년 06월 25일(목) 15:00
올해 3분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12개 단지에서 총8천607가구가 새 아파트로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지역은 입주물량은 전년대비 5.8% 줄어들었으나 전남지역은 24.4% 증가했다.

특히 2분기 입주 물량에는 호반과 중흥건설이 컨소시업으로 시공한 그랜드 센트럴 등 2,000가구 안팎의 대규모 단지가 예정돼 있어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될 경우 입주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올해 3분기(7~9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11만858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평균(9만5천가구)보다 16.6% 증가한 수치다. 서울지역 입주물량은 1만2,552가구로 최근 5년 평균(1만가구)보다 27.1% 증가한 것이다.

올해 7월에서 9월까지 광주지역은 2,922가구, 전남지역은 5,685가구 등 총 8,607가구가 집들이한다.

광주지역은 7월중 남구 지석동 일진 스위트포레 347가구, 서구 쌍촌동 행복주택 2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남지역은 무안 오룡지구 34·35블록 에듀포레푸르지오 각각 787·744가구, 순천시 신매곡 서한이다음 1·2단지 각각 725·203가구, 여수관문A-1블록 행복주택 2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8월에는 광주·전남 양 지역 모두 입주 물량이 없다.

광주지역 9월 입주물량은 동구 계림동 그랜드센트럴 2, 334가구,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영무예다음 220가구이다.

전남지역은 고흥남계 국민임대 362가구, 나주 광주전남혁신도시 이노시티 애시앙 1,478가구, 목포 석현동 서희스타힐스 118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분기에는 광주 동구 그렌트센트럴 2, 334가구 등 메머드급 가구가 입주 물량으로 잡혀있어 입주율에도 관심이 쏠린다.

광주는 코로나 19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월과 2월 입주경기실사지수는 83.3과 95.6을 기록했으나 코로나19가 본격화된 3월과 4월은 56.0·54.1로 주저앉았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주춤한 지난달 55.5로 소폭 상승한 후 6월 80.9로 어느정도 회복됐으나 올 가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나오면서 입주율도 하락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주택산업연구원은 “상반기 코로나 19, 총선 등 영향으로 지연된 입주 일정이 재개됨에 따라 일시적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으나 지역·단지별 양극화 현상과 코로나19 장기화 우려가 상존하고 있어 주택사업자들의 철저한 모니터링과 입주관리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7~9월 광주 입주 예정 물량은 3,103가구 전남은 4,570가구 등 7,673가구로 나타났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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