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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통학길 ‘100원 행복택시’ 탄다
2020년 06월 26일(금) 18:44
장성군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통학에 불편을 겪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00원 행복택시’를 확대해 호평 받고 있다.

25일 장성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지연된 올해 초·중학생 등하굣길 ‘100원 행복택시’ 사업을 지난달부터 시작했다.

사업개시 이후 현재 7개 학교, 94명의 학생들에게 수업 일수만큼 등하교 택시 요금이 지원되고 있다.

100원 행복택시 확대 지원은 장성교육청의 에듀택시 사업과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에듀택시는 거리가 멀어 통학이 불편한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통학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장성군은 지난 2016년부터 ‘100원 행복택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버스가 다니지 않거나 정류장이 멀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시작했다.

지난해에만 3만2,000여명이 100원 행복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돼 주민 체감형 복지시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100원 택시 지원 대상을 초·중학생까지 확대함으로써 원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택시 이용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전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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