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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조선영·강진군청 신동인 양양사이클 2관왕

전남선수단 금9 은8 동5…전종별 금메달 획득 쾌거

2020년 06월 28일(일) 16:44
나주시청 사이클팀이 지난 21∼26일 강원도 양양군 양양벨로드롬에서 열린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나주시청 사이클팀 제공
전남 사이클이 시즌 개막전에서 전 종별 금메달을 획득하며 사이클 강호임을 재확인했다.

전남 선수들은 지난 21∼26일 강원도 양양군 양양벨로드롬에서 열린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를 휩쓸었다. 나주시청 조선영(27)과 강진군청 신동인(26)은 각각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지난 시즌까지 인천시청에서 뛰다 올시즌 나주시청으로 둥지를 옮긴 조선영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스프린트 양승제와 단체스프린트에서 우승하며 금메달 2개로 이적신고를 마쳤다.

국군체육부대에서의 군복무를 마치고 원소속팀인 강진군청으로 돌아온 신동인도 옴니엄 제외경기와 포인트 20㎞에서 정상에 올랐고 단체추발 4㎞와 옴니엄 스크래치 7.5㎞ 2위를 기록,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로 복귀신고를 완료했다.

전남은 조선영과 신동인 외에도 빛가람중(단체스프린트·단체추발 2㎞), 나주시청(단체스프린트), 전남체고 김수빈(여자독주 500m), 빛가람중 나윤서(여자독주 500m), 금성중 유시안(남자독주 500m)의 활약으로 금메달 9개를 쓸어담았다.

은메달도 풍성했다. 강진군청(단체추발 4㎞), 전남체중(단체추발 2㎞), 전남체고 김채연(여자 독주 500m), 빛가람중 신희원(개인추발 1㎞), 강진군청 황범연(개인추발 4㎞), 전남체중 최연경(1Lap S/S), 전남미용고 노슬비(제외경기)가 각각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동메달은 5개를 획득했다. 전남체고(단체스프린트), 전남체고 이나연(템포레이스 5㎞), 전남미용고 장주애(포인트 16㎞), 금성고 김채환(포인트 16㎞), 나주시청 정설화(1Lsp S/S)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전남선수단은 중학교, 고등학교, 일반부에 출전한 전종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하며 사이클 강호임을 증명했다. 특히 빛가람중 나윤서는 대회 3관왕에 오르며 여중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대회가 열린 강원도 양양을 찾아 전남선수단을 격려한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는 등 힘든 훈련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전남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전국 어디든 달려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화 기자







나주시청 조선영이 지난 21∼26일 강원도 양양군 양양벨로드롬에서 열린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나주시청 사이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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