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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독교 변화 선도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온라인 월드컨퍼런스 성료

2020년 06월 29일(월) 17:54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위기에 봉착한 기독교계에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교단을 넘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오직 성경으로 하나되는 ‘2020 CLF 월드 컨퍼런스’가 참석 목회자들의 변화와 각성 속에 기독교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가다.



■ 교단 넘어 예수의 이름으로 연합

‘Ready for your comeback?’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목회자들은 다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가정과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자는 데에 한 목소리를 냈다.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각 국가별, 대륙별 시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참석 목회자들의 다양한 언어 사용을 고려해 모든 프로그램을 공식 유튜브 채널인 CLF KOREA를 통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총 6개 언어로 동시통역했다. 그 외 언어도 해당 국가의 개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통역이 제공됐다.

프로그램도 현지 사정과 각국 목회자들의 수요에 따라 공통 프로그램과 개별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다양하게 진행됐다. CLF의 핵심 프로그램인 박옥수 목사의 특강, 앤드류 워맥, 호아킨 페냐 등 기독교 지도자들의 주제 강연을 비롯해 ‘믿음의 삶’, ‘교회사’, ‘교도소 사역’, ‘레위기 제사’등 주제 강연이 세계 공통으로 중계됐으며, 각국 기독교 지도자들의 간증, 그룹별 토론 등이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목회자들을 위한 9개의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복음에 대해 강연하는 ‘영원한 속죄’, ‘성공적인 목회’, ‘믿음의 삶’, ‘성막 속 예수그리스도’, ‘청소년 사역’, ‘레위기 제사법’ 등을 통해 성경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교회 운영과 목회 활동의 문제와 해결 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 세계 목회자들 “참된 교회 역할로 회복하자” 한 목소리

참석한 목회자들은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목회자들은 전 세계 모든 나라의 기독교인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다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가족과 교회, 더 나아가 사회의 모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참된 교회의 역할로 회복하자고 외쳤다.

박 목사의 특강은 매일 오전과 저녁 2차례씩 3일간 총 6회 강연했다. 박 목사는 요한복음 2장 ‘가나 혼인잔치’, 창세기 40장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 열왕기하 7장 ‘기근에 빠진 사마리아 성’ 등을 통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 코로나19로 인한 갈등과 분열 봉합 기여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많은 교회가 교단을 막론하고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데 마음을 모으는 전례 없는 행사였다. 사회적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 간의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는 데에 기여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 3월 뉴욕에서 오프라인으로 CLF월드컨퍼런스를 하려 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100명 이상 모임이 금지돼 취소됐고 목회자들이 마음을 모아 온라인 콘퍼런스 개최에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CLF는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연합하고 교류하는 범세계적 기독교단체로, 2017년 출범이후 뉴욕 CLF 월드 컨퍼런스, 홍콩 CLF 아시아 컨퍼런스, CLF 월드컨벤션 코리아 등 100여 개국 이상에서 포럼과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왔으며, 지금까지 약 36만여 명의 목회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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