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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나주·화순·무안,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전남도 “88일만 코로나 지역감염…18개 시군도 요청”

2020년 06월 29일(월) 19:36
전남도는 29일 “지난 3월 30일 이후 88일 만에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및 접촉자가 발생한 목포·나주시, 화순·무안군 등 4개 시군 자체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달 26일부터 운수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조치를 시행하고, 국토교통부 방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탑승객 승차거부를 운전자의 판단에 따라 허용하도록 해왔다.

전남도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청정 지역이던 전남에서도 지역사회 전파를 통한 확진자가 발생,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점을 감안, 마스크 착용을 재권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나머지 18개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국가적 재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근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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