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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선출

“농·어민 눈높이 맞는 정책마련·예산편성”

2020년 06월 29일(월) 19:58
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장성·영광·함평)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9일 오후 국회 본회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이 의원은 총 투표수 181표중 180표를 얻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 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직 농어민 편에서 농어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마련과 예산편성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림·수산·축산등 국민 식생활 및 식량안보와 직결된 분야인 만큼 협치를 바탕으로 농어업과 농어민을 위한다는 공동 목표에 여야가 함께 하는 상임위가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3선인 이 위원장은 20대 국회 전반기 농해수위 간사, 위원장 직무대행직을 수행하면서 야당과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농어촌상생기금 도입, 청탁금지법 개정에 앞장서면서 상임위를 원만히 운영해왔다.

또 제64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서 쌀값안정·공익형직불제 도입 등 굵직한 농정개혁 틀을 마련한 바 있어 농해수위 현안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은 국회 내에서도 가장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송갑석(광주 서갑)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 각각 활동하게 됐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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