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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기업-지역 '상생 모델' 기대 크다
2020년 07월 14일(화) 19:00
호남 대표 향토기업중 하나인 보해양조가 잎새주 소주병 뒷면 상표에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문안을 새겼다. 지난달 말부터 시중에 선보이고 있는 COP28 유치 응원 잎새주는 모두 400만병이다.

이번 COP28 유치 응원 문구가 들어간 잎새주 시판은 COP28유치위원회 측의 요청을 보해양조 측이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해당 잎새주에는 뒷면 라벨에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유치로 함께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문구와 전남도·경남도·여수시의 심볼마크·로고가 새겨져 있다. 또 COP28유치위원회 심볼마크와 함께 '전라남도 경상남도 남해안 남중권이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도 붙였다.

류중구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보해양조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등 굵직한 현안마다 홍보에 도움을 줘 큰 힘이 됐는데 이번에도 협조, 유치 활동을 알릴 범위가 넓어져 든든하고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유치에 매진해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해양조의 이 같은 '상생노력'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예를 들어 함평나비대축제, 담양대나무축제, 장성홍길동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보성다향대축제 등 각 지자체의 모든 축제를 망라해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연간 30여건을 뛰어 넘는다. 목포 제3함대나 독도의 날 기념, 전남서부보훈지청 6·25 70주년 기념, 전남지방경찰청 캠페인까지 챙길 정도니 보해양조의 지역사랑은 가히 최고다.

보해양조는 홍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부응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기업의 역할이 이윤 추구만이 아닌 지역과의 상생도 한 축임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보해양조, '상생모델'로서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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