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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대기업 갑질 근절방안 '정책토론회'
2020년 07월 15일(수) 19:15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 서갑) 의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기업 갑질 피해사례 발표 및 근절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LG전자·롯데건설 등 대기업들로부터 기술탈취 등 갑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피해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김남근 민변 변호사,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등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송 의원은 “대기업들의 악랄한 갑질행위가 중소기업의 생존권을 크게 위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피해는 코로나19 국면에서 더욱 치명적이다”며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은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에 역행하는 대기업 행태를 근절시켜야 한다”며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기술탈취 문제를 강력히 질타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지만, 현대중공업은 이후 피해기업과 단 3차례 만난 뒤 지금까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송 의원은 “현대중공업의 기술탈취, 거래단절은 대기업의 대표적 갑질사례다”며 “21대 국회가 끝날 때까지 갑질근절을 위한 제도정비·법률지원 등 국회와 정부 차원의 조치를 끈질기게 강구 하겠다”고 강조했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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