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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사, 지역 일자리 지켜달라”

이 시장, 성명서…“대화·타협으로 위기 타개”

2020년 08월 06일(목) 19:01
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금호타이어 노사가 갈등을 봉합하고 경영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시장은 성명에서 “금호타이어가 또 다시 위기를 맞이했다”며 “노사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금융거래는 중단되고, 5개 협력업체는 경영난 가중을 이유로 도급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 금호타이어 투자자와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의 속이 새까맣케 타들어가고 있다”며 “이 사태가 장기화되면 코로나19 위기와 더해져 일자리는 사라지고 지역경제는 걷잡을 수 없는 악화일로로 치닫게 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금호타이어는 하루빨리 노와 사가 상생의 정신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위기를 타개하고, 경영을 정상화해 시민들의 간절한 기대에 부응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 시장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보다 지금 있는 일자리를 지켜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광주시도 모든 노력을 다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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