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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7년 연속 10승 다음 기약

나지완 투런포 나왔지만 뒷심 부족 두산에 4-5 석패

2020년 09월 10일(목) 22:15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2회 초에 투구하고 있다./연합뉴스
7년 연속 10승을 눈앞에 둔 KIA 양현종이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2-3으로 뒤진 상태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나지완의 동점 홈런이 나오면서 패전은 면했다.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전은 양현종의 올시즌 22번째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양현종은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끝낸 양현종은 2회에만 3점을 내줬다. 김재환에 볼넷, 허경민에 좌전안타를 허용하더니 김재호에 좌전안타를 맞아 1실점했다. 이어진 2사 2,3루에서 최용제에게도 안타를 내줘 실점은 ‘3’이 됐다.

3회는 2사 만루에서 김재호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고 이후 실점은 없었다. 103개의 공을 던진 양현종은 6회 장현식과 교체됐다.

KIA 타선은 두산 마운드 공략에 고전했다.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2득점에 그쳤다. 2-4로 끌려가던 8회말 나지완의 시즌 15호 동점 홈런이 나오면서 역전 희망을 품었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9회초 마무리 전상현이 1실점했고 9회말 공격이 무위에 그치면서 KIA는 4-5로 졌다.

5강권과 격차 좁히기, 양현종의 7년 연속 10승을 모두 놓친 KIA는 11일 두산전을 기약했다. 선발은 KIA 임기영, 두산 최원준이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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