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다스코㈜, 철근유통가공업 진출 본격화

자회사 스틸코, 새한철강 인수 계약 체결
철근선조립가공사업 확대…새만금 투자

2020년 09월 13일(일) 17:10
선조립철근(WBM)공법 선도기업인 건설자재 업체 다스코㈜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철근선조립공법에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했다.

다스코㈜의 자회사인 스틸코㈜는 광주전남 철근유통사 새한철강이 운영하던 사업을 승계하는 내용으로 철근가공설비 및 철근자재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스코㈜는 건축바닥재 철근가공품인 데크플레이트사업을 통해 이미 선조립철근공법을 상용화하면서 건설현장의 기계회공법의 도입에 기여해왔다. 이번 새한철강의 설비와 자재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건축용 벽체 및 토목구조물분야까지 철근선조립 가공사업의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이번 인수 계약으로 다스코㈜는 미래성장동력 철근 선조립 용접공법에 본격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최근 제강사들의 철근가공 사업 철수에 따라 철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사들에게 우선 납품하면서 철근 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다스코㈜는 건축바닥재 철근가공품인 데크플레이트사업을 통해 이미 선조립 철근 공법을 상용화하면서 건설 현장의 기계회공법의 도입에 기여해왔다.

이번 새한철강의 설비와 자재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건축용 벽체와 토목 구조물 분야까지 철근선조립 가공사업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새한철강은 광주·전남지역에서 35년 넘게 지역 건설사에 철근을 납품해 오면서 지난해 1,400억원 매출에 53억원의 이익을 시현하는 기업으로, 철근시장의 거대산업간 대결구도속에서 사업 전환을 위해 이번에 다스코㈜의 자회사 스틸코㈜에게 지역 철근유통사의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다스코㈜가 새한철강을 인수, 구조용선조립 용접철근(WBM)의 확대 보급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

WBM은 건설분야에서 스마트건설기술로 각광받는 건설정보모델링(BIM)을 설계 기술을 접목해 가상 시공을 통해 시공 오류를 사전에 해결 가능하다. 균일한 품질과 공기절감, 현장가공에 따른 인력 절감 등 장점으로 언택트 시대의 건설 혁신을 이끄는 공법으로 건설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스코㈜는 차세대 먹거리로 이 사업을 선정, 새만금산업단지에 대규모 시설투자를 진행중이며 10월 준공예정이다.

다스코㈜ 한상원 회장은 “새한철강이 쌓은 사업노하우, 다스코㈜의 경영능력과 지역사회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존 사업을 유지 확대시킬 것이며, WBM공법을 지역 건설업체에 우선 보급해 건설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대형 철근 가공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