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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대한노인회장 김영수 노인대학장 당선

“온고지신 속 혁신에 앞장서겠다”

2020년 09월 27일(일) 18:09
대한노인회 전남 순천시지회는 지난 25일 제16대 지회장 선거를 통해 김영수 노인대학장을 새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총 대의원 683명중 601명이 투표에 참여해 88%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김영수 후보가 371표(61.8%)의 지지를 받아 지회장에 당선됐다.

김영수 지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4만여 회원의 위상에 맞는 지회를 만들기 위해 전통을 계승하되 잘못된 관행에서 탈피해 한 단계 도약을 위한 혁신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경로당 회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활동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및 개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체육이사, 섭외이사 등 직능별 이사제도를 도입하고 경로당 지도사와 웰다잉 지도사 양성, 권역별 분회장 및 사무장 좌담회 개최, 자원봉사단 활성화 등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업무 효율을 위해 경로당 운영지침을 만들고 어르신 생애 기록 만들기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수 지회장은 1948년생으로 철도청 서기관을 거쳐 순천시지회 사무국장으로 대한노인회와 인연을 맺었다. 활발한 저술활동도 펼쳐 ‘순천만의 행복’ ‘웰다잉을 가는 길’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7월 전임 김명수 지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치러졌으며, 김영수 당선자는 당선증 수령 후 곧바로 지회장 업무에 들어갔다./이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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