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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

개인·법인 포함 1,695명·860억원

2020년 11월 18일(수) 18:18
광주시와 전남도는 18일 지방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 1,695명(법인 포함) 명단을 공개했다.

광주시 지방세 체납자는 법인 80개(38억원), 개인 129명(47억원) 등 209명으로 체납액은 모두 85억원이었다.

지방 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는 법인 4개(1억1,000만원), 개인 19명(8억7,000만원) 등으로 23명이 9억8,000만원을 체납했다.

개인별 지방세 최고 체납액은 2억2,800만원, 법인에서는 12억1,800만원이었다.

전남지역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1,463명에 체납액은 775억원에 달했다. 개인은 995명·386억원이며, 법인은 468·389억 원이다.

올해 신규 추가된 공개 대상자는 249명에 90억원이다. 체납액 규모는 지난해 대비 8억원 감소했다.

공개자 중 최고액 체납자는 법인의 경우 광양시에 소재한 건축업체로 체납액은 취득세 등 55억원이다. 개인은 목포시에서 부동산임대업을 했던 A씨로 지방소득세 16억원을 체납했다.

전남도는 지방세 체납자 명단공개와 함께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12명(체납액 7억원)에 대한 명단도 공개했다. 이들의 체납사유는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법’ 위반 과징금 등이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지방세 징수법, 지방 행정제재·부과금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이 지난 지방세, 지방 행정제재·부과금이 1,000만원 이상인 사람이다.

명단은 시·도 홈페이지와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사이트(https://www.wetax.go.kr/main/?cmd=LPTIOA0R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애란·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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