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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장개척단, 550만달러 상담 실적 달성

중진공 전남본부, 농수산식품·공산품 10개 기업 참여

2020년 11월 19일(목) 17:15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는 ‘2020 전남 대양주 언택트 시장개척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언택트 개척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0월부터 2개월여간 비대면 화상상담으로 진행됐으며 호주와 필리핀 바이어 75개사가 참여해 550만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바이어 발굴은 현지 출국과 다름없이 3~4차례에 걸친 바이어 정보검토를 통해 참여기업이 진성바이어를 선정했고, 현지바이어의 사전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문브로슈어와 견본을 미리 발송했다

상담 품목은 김, 귀리크런치 등 농수산식품과 단열재, 페인트 등 공산품을 비롯해 10개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다.

페인트 등 일부제품의 경우 미리 발송된 견본을 현지바이어가 사전테스트를 시행해 제품에 대한 세부 질의답변 위주로 상담이 이뤄졌고, 농식품은 직접 보고 맛보면서 상담할 수 있어 언택트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귀리제품류를 생산하는 해맑음팜 농업회사법인은 호주바이어의 전폭적인 관심으로 상담중에 4,000달러 상당의 즉석 초도물량을 주문받았고, 다수의 바이어에게 독점계약 러브콜을 받았다.

또 오엠오도 필리핀 바이어와 상담중에 300달러 상당의 해초비빔밥 세트를 초도 물량으로 주문받았다

이번 비대면 시장개척 화상상담에 참여한 수출기업은 상담바이어와 실제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바이어 초청비 또는 후속 현지출장비를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신용조사비도 3회,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상담 바이어와의 사후교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하고 중진공사업 등의 연계를 강화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홍주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위기가 기회가 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옥 기자         박선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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