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광주시, 역점사업 실행 중심 조직개편

효율적 정책추진 ‘청년정책과·주택정책과’ 신설

2020년 11월 29일(일) 18:09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정 역점사업에 대한 시민체감의 가시적 성과창출에 주력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마련, 관련 조례·규칙을 입법예고했다.

조직개편안은 지역 미래자원인 청년세대에 관한 종합적 정책지원과 서민 주거안정 등 기능강화를 위해 ‘청년정책과’와 ‘주택정책과’를 신설하고, 광주형 AI-그린뉴딜 역점추진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확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청년정책과는 청년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되는 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해 행정부시장 직속으로 설치된다.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실행력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과 내 ‘아이키움지원센터’도 설치한다. 현행 여성가족국 청년청소년과는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청소년과로 재편된다.

서민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기능강화를 위해 도시재생국 내 ‘주택정책과’를 신설한다. 공동주택 사업인허가 물량증가, 공동주택 거주비율 상승 등 업무수요 증가와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혁신모델 추진 등을 위해 조직을 보강한 것이다.

그린뉴딜을 집중 추진하기 위해 기존 ‘환경정책과’와 ‘기후대기과’를 각각 ‘기후환경정책과’ ‘대기보전과’로 기능을 재편한다.

광주형 3대 뉴딜(그린·디지털·휴먼) 총괄기능 수행을 위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에 ‘뉴딜정책팀’을 신설한다. 에너지산업과에는 ‘그린뉴딜에너지산업팀’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로과에 ‘자전거팀’을 각각 신설한다.

또 스마트시티 정책구현을 위해 기존 ‘스마트시티과’를 ‘스마트도시담당관’으로 기능을 재편한다. 스마트도시담당관은 기존 인공지능산업국에서 기획조정실로 이관된다.

기획조정실 소속 ‘세정담당관’은 내부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자치행정국으로 이관되며,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이 내년 6월 준공됨에 따라 관련기구도 신설한다.

이에 따라 광주시 조직은 종전 4실8국2본부68과에서 4실8국2본부71과로 3개 과가 증설되며, 총 정원은 소방직 39명을 포함한 88명이 증원돼 4,086명으로 조정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내달 11일까지 열리는 시의회 294회 정례회에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등 관련조례에 대한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