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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 통해 제 자신 알릴 것"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 가수 김동규
수록곡 전부 직접 작사·작곡…기념 콘서트도 계획
지난 10년간 찾아온 다양한 사랑 이야기 고스란히

2021년 01월 12일(화) 09:42
가수 김동규
“올해는 새 앨범으로 활동하며 여러 오디션 프로에 참가하고,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제 이름을 알리고 싶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가수 김동규(44)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정규 2집 ‘Love for ten years’를 발매했다. 노래 인생 20주년이자 데뷔 10주년을 동시에 기념하기 위해 발매한 이번 정규 2집은 수록곡 전부를 직접 작사·작곡한 앨범으로, 최근 10년 그의 인생에 찾아온 다양한 사랑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어렸을 때 국악인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국악으로 음악을 시작한 그는 무명시절 통기타 공연을 통해 지역 축제와 행사, 방송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지금, 그는 매니저 겸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던 아내와 결혼해 딸을 낳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행복하지만, 큰 힘이 되었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을 때는 슬픔과 좌절이 컸죠. 하지만 노래를 작곡하며 제 삶에서 벌어진 많은 사건들이 결국은 저에게 기쁨과 슬픔을 모두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런 경험이 바탕이 되어 올해 목표로 했던 노래인생 20주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정규 2집을 발매할 수 있게 된 것인지도 모르죠.”

이번 앨범에 그는 2018년에 발매한 첫 싱글 part1‘LOVE’의 타이틀곡 ‘엔돌핀’, 2019년 두 번째 싱글 part2 ‘SAD’타이틀곡인 ‘10년의 아픔’, 그리고 지난해 5월 발매한 세번째 싱글 part3 ‘MEMONY’의 타이틀곡 ‘My Friend’등 예전에 발매한 곡도 담았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온 노래를 통해 온 국민이 화합을 도모했으면 하는 소망을 담은 ‘사랑을 나누자’와 ‘에필로그’등 그가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도 담겼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사랑하지 말자’다.

그는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20주년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 자신을 알리며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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