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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혁신성장?서민생활 안정 최우선”

이상익 함평군수 새해 설계
광주권 사업과 동반성장 관련기업 유치 매진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 조성 경제활성화 기대

2021년 01월 13일(수) 17:40
이상익 함평군수
“올해 군정 최우선 목표는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과 서민 생활 안정입니다. 미래 지역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경제 선순환을 통해 군민들의 먹고 살 걱정을 덜겠습니다.”

이상익 함평군수가 14일 신축년 메시지를 통해 군정방향을 밝혔다.

이상익 군수는 “2023년 준공을 앞둔 ‘빛그린산단 2단계 조성사업’부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면서 “이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올해 9월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는 만큼 광주권 사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관련 기업 유치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기업유치와 함께 ‘산단 배후단지 조성사업’도 함평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전제하면서 근로자 주택과 도시가스, 주거근린시설 등의 각종 인프라가 조성될 산단 배후단지 조성사업은 월야 인근의 정주환경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인구유입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상당한 효과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내년까지 약 500억 원이 투입되는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면 함평축산업은 명암특화단지 이전과 이후로 크게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3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 1,035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등이 발생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까지 올해 1차 예산 확보로 속도를 내게 된 만큼, 앞으로 대한민국 축산업은 함평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공공부문의 역할 강화 의지도 밝혔다. 장애인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1,000개 이상의 공공형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을 지속 확대한다. 소상공인 융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창업 지원, 지역맞춤형 강소기업 육성 등 청년과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갖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현대식 시설로 재탄생한 함평천지전통시장은 문화를 접목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이 군수는 “오는 2026년까지 ‘체류형 관광’, ‘함평읍 도시뉴딜’, ‘농축산물 통합브랜드 유통’을 축으로, 우리가 잘하고 강점이 있는 것부터 제대로 키워보겠다”면서 “지역 대표 자원인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화양근린공원을 한 데 엮어 축제로 대변되는 ‘시즌관광’에서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9,000억 원 규모의 ‘사포관광지 개발사업’은 루지를 비롯한 각종 체험시설과 호텔?콘도 등의 숙박시설을 모두 갖춘 종합관광타운으로서 함평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 수요맞춤사업’ 등이 본격 추진되면 쇠퇴한 도심에 에너지가 넘쳐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군민 안전과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필요한 5일시장 연결도로 조성사업, 기각 원도심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통해 무분별한 도시개발 사업을 개선하고 내교지구 침수정비사업 등을 통해 근본적인 침수 예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그린농업과 명품 소득작목 육성, 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한 ‘6차 산업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같은 마음으로 함께 나아간다면 오늘의 걸음은 걸음으로 남지만, 내일은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앞으로도 주저함 없이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함평=윤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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