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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카카오모빌리티 맞손

전기차 보급 속도 운수용 PB 개발 협업
전기 택시맞춤형 패키지 공동 구성 예정

2021년 01월 13일(수) 18:23
기아차는 13일 서울 압구정 사옥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혁호 기아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왼쪽)과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장./기아차 제공
기아차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손잡고 국내 모빌리티 업계의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나선다.

기아차는 서울 압구정 사옥에서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아차의 전기차 기술 및 관련 인프라와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리티 플랫폼을 접목해 택시를 포함한 운수 업계 종사자와 승객, 일반 자동차 운전자 모두의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체계됐다.

양사는 택시 업계에 전기차가 빠르게 보급·정착될 수 있도록 전기 택시 선택과 구매, 사용, 충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택시 사업자의 불편함과 부담감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기아차의 전기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모델 기획 단계부터 택시 업계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향후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은 플랫폼 업계의 전기차 도입을 가속화하고, 기아차의 중장기 미래전략 ‘플랜 S’의 핵심인 전기차 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브랜드 리론칭과도 연계해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를 성장 모멘텀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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