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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시대 전력망 새 돌파구 필요하다”

김태균 원장 '전력 계통망 안정화 방안' 발표
■에너지밸리포럼

2021년 01월 19일(화) 18:24
(사)에너지밸리포럼(대표 문재도, 이하 포럼)과 호남대학교 LINK+사업단(단장 양승학, 이하 사업단) 공동으로 19일 오후 14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제30차 정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정례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해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태균원장(한전 전력연구원, 이하 김원장)은 ‘에너지 전환 시대의 전력망 안정화 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전력망의 꾸준한 성장으로 포화상태에 도달했으며, 전력망 구성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에너지 전환 가속화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로 주공급원을 확대해야 하며 2034년까지 신재생에너지 59GW 신규건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에너지 전환시대의 전력망 구성의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원장은 “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전력망, 지역에서 생산과 소비가 균형을 이루는 분산화 된 전력망, 전력흐름 제어가 가능한 AC-DC 하이브리드 전력망이 미래 전력망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미래 전력망 구현을 위해서는 신재생 자원의 경제성을 위한 해양풍력, 페로브스카이트, 염전·농업공존형 태양광, 에너지저장의 간헐성(불확실성+변동성)을 해결을 위한 카르노배터리, 망간수계 전지, 압축공기-양수발전 하이브리드,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와 전력망 안정도 향상을 위한 NWAs(Non-Wires Alternatives), FDLR(Forecasted Dynamic Line Rating), 계통관성 확보, 재생에너지 통합관제등 전력망 운영기술의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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