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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원 광합성 프로젝트' 본격 활동 시작

'풍물교실'로 올 첫 진행…31일까지 접수
광주문화재단 등 14개 기관 활성화 박차

2021년 01월 25일(월) 09:49
광주공원 투어 ‘구동! 꼬불꼬불 거북이 투어’./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 최초 도심공원인 광주공원의 기능을 되살리고 구도심 일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원 주변 14개 기관이 함께 시작한 ‘광주공원 광합성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올 첫 활동은 4·19문화원과 광주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예술로 공동체-풍물아 놀자’ 예술교실 운영이다. 광주의 심장부인 광주공원에서 심장 뛰는 소리와 닮은 풍물을 통해 함께 소통하자는 의미를 가진다.

광주공원의 문제를 함께 이야기하고 행동하는 ‘광주공원 광합성 프로젝트’는 작년 14개 기관의 협약을 통해 시작됐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광주공원 일대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관광 핵심 콘텐츠 및 문화상품 개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조성을 위한 광주공원 일대 경관 디자인 개선 ▲문화예술행사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 활성화를 통한 각종 관광형 일자리 창출 ▲기관별 주요 협력방안 논의 및 연계 ▲그 밖에 협약기관이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 등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해에는 각 기관이 공동기획한 포럼과 토론회, 투어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광주공원 역사 문화자원을 경유하는 ‘거북이 스티커 투어’ 등을 운영, 광주관광협회 등과 함께 광주문화관광포럼 ‘광주공원 어떻게 가꿔야 하나’ 등의 토론회를 진행,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지역관광의 방향을 모색했다.

광주문화재단도 공원 일대 활성화를 위해 재단이 운영하는 미디어아트 플랫폼을 연계한 사계절 이벤트를 진행했다. 플랫폼 유료 관람시 광주시민회관 내 카페 이용권을 제공하거나, 향교 방문 인증샷 촬영시 플랫폼 무료 입장, 광주시민회관 조형물 인증샷 촬영시 홀로그램 극장 무료입장 등 다양한 홍보도 전개했다.

14개 기관은 올해 다 함께 로컬의 멋을 품은 그린뉴딜 및 디지털 뉴딜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거점 공간을 목표로 중장기 계획을 세웠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광주공원’ 조성을 위한 구구 구동이 활동가 양성 ▲광주광역시 1호 공원 ‘역사·문화관광지’ 명성 회복을 위한 역사·예술관광 활성화 ▲3, 4, 5, 6월 의향 정신 테마 문화행사의 거점이 되는 광장 조성 ▲천년역사 사직동(광주공원+사직공원)과 백년역사 양림동을 연계한 광주전남 역사의 거점화 등이 논의됐다.

‘예술로 공동체-풍물아 놀자’ 예술교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https://bit.ly/3bYxgUU)을 통해 접수받으며, 첫 수업은 내달 2일부터 진행된다. 화요일은 초급반, 목요일은 중급반으로 나뉘어 무료 운영한다.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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