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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퀘어 청년작가 유선진 개인전

28일부터 ‘The Neighborhood’ 주제
현대인의 삶과 죽음 리얼하게 표현

2021년 01월 25일(월) 09:49
‘의식(ceremony)2- 남겨진 자들’
지난해 금호갤러리 유·스퀘어 청년작가 전시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선진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1관에서 열린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와 시각문화 큐레이터학과를 복수 전공한 작가는 회화와 이론을 넘나들며 작품에 대한 넓은 해석과 다양한 작품구성으로 작업을 이어간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The Neighborhood’라는 주제로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죽음에 대해 표현한다.

현실과 무의식이라는 두 세계를 표현하며 초현실주의 작업을 보여주는 작가는 인간의 잠재된 무의식 속에서의 심리와 현실 너머의 세계를 세밀한 붓터치로 리얼하게 표현해 낸다.

작품에 보여지는 인물들의 표정들은 주로 고뇌하거나 우울한 모습으로 표현된다. 작가가 생각하는 죽음에는 사랑하는 이들을 다시 볼 수 없는 깊은 슬픔과 공허함이 드러나 있다.

작가는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상대가 영원불멸하기를 바라지만 죽음의 순간은 불현듯 찾아온다. 우리가 그토록 공들였던 노력들도 죽음 뒤에는 물거품이 되어버린다“며 ”우리는 죽음을 피할 수 없지만 삶과 마주하며 현실세계를 살아간다. 나의 작업에 표현된 무의식의 세계를 작품을 보는 이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다”고 작가노트를 통해 밝힌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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