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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난해 119전화 1분 49초마다 울려

총 29만 617건 접수…하루 평균 794건 신고

2021년 01월 25일(월) 17:38
지난해 광주지역 119 신고건수가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119신고건수는 29만 617건으로, 2019년 보다 1.4%(3,951건) 증가했다.

같은 기간동안 하루 평균 신고는 794건으로, 이는 1분 49초 마다 신고전화가 울린 셈이다. 이를 광주시 전체인구를 감안해 산출하면 인구 5명 중 1명은 119에 신고한 것이다.

분야별 신고비중을 살펴보면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이 32%(9만 3,540건), 민원안내와 의료상담 31.8%(9만 2,511건), 그 밖에 유관기관 통보·ARS 등 기타 35.9%(10만 4,566건)로 집계됐다.

화재·구조 등 구급 관련 출동 신고는 전년 대비 5.1%(3,933건)가 감소한 반면, 생활 안전 출동 신고는 37%(5,314건)가 증가했다.

신고 방법은 무선전화가 67.8%(19만 6,914건)로 가장 많았고 문자, 영상통화, 119앱 등을 통한 다매체 신고는 4.1%(1만 1,881건)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북구 21%(6만 906건), 광산구 20.9%(6만 651건), 서구 15.2%(4만 4,222), 남구 9.5%(2만 7,543건), 동구 7%(2만 406건) 순이었다.

문희준 119종합상황실장은 “재난발생 유형·지역과 119신고 증감 추이 등을 분석해 현장대응 및 재난예방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현장 출동대와 신고현장 간 대응업무를 유기적으로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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