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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수계관리기금 506억 조기 집행

상수원 상류 주민지원,토지매수 등에 집중 투자

2021년 01월 25일(월) 17:53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이 올해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주요사업인 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토지매수사업 등에 총사업비 802억원 중 506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은 하류지역 주민, 사업자 등이 납부한 물이용부담금으로 조성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원 수질개선, 주민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하류 상생·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설치·운용중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주요사업으로 토지이용에 제약을 받는 주민, 지역 소득증대, 복지증진 등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150억원, 상수원 상류와 영산강 수질개선 등을 위한 환경기초시설사업 180억원, 상수원의 오염원 제거 등 사전 예방적 수질관리를 위한 토지매수·수변녹지 조성 사업 350억원, 기타수질개선사업 66억원 등 총 802억원을 편성했다.

예산 조기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유도 등을 위해 올해 수계기금 63%인 506억원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수계기금사업은 앞으로 지원가능한 저탄소·그린뉴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주민지원사업으로 노후 건축물 대상 태양광 설치 및 고성능 단열재 교체 등 그린뉴딜 성격의 사업을 발굴·신청토록 유도한다.

매수토지를 이용한 수변생태벨트 조성 때 탄소흡수능력이 우수한 수종인 소나무류와 참나무를 많이 심을 계획이다.

아울러, 기금사업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각 사업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재정지원 실효성도 극대화하도록 기금관리 주체인 수계관리위원회 사무국과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수계기금의 본래 조성목적인 상수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과 주민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면서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전략’실현에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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