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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년 ‘전·월세비’ 걱정 던다

전남도, 올해 500명 선발 1년간 매월 10만원 지원

2021년 01월 25일(월) 21:11
전남도는 청년 취업자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달 10만원씩 전·월세 등 주거비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도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500명이다.

전남도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청년정책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기존 중소기업 근로자에서 노동자와 사업자까지 대폭 확대했다.

신청자격은 만18세에서 39세 청년으로 ▲도내 전세(대출금 5,000만원 이상) 또는 월세(60만원 이하) 주택 거주 ▲최근 6개월 이내 기간 중 3개월 이상 도내에 일하고 있는 노동자 또는 사업자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주택 소유자나 국가 및 지자체의 주거지원 사업 대상자인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한 청년은 내달 19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및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자격요건 검토, 유사 주거사업 중복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3월 중 발표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달 10만원씩 1년간 현금으로 지급된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25일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주거 임대료 지출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원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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