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광주경제청 27일 문연다…미래경제 견인차 기대

친환경자동차·스마트에너지·AI산업 등 집중 육성
국내외 기업유치 대응…신규 일자리 5만7천명 창출

2021년 01월 26일(화) 19:57
광주경제의 미래를 이끌 광주경제자유구역청(광주경제청)이 27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이날 첨단3지구 광주이노비즈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열리는 개청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빛그린산단, 에너지밸리, 첨단3지구를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의 혁신성장이 가능한 친환경자동차·에너지·AI산업 육성을 골자로 한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승인을 받았다.

지정 구역은 ▲빛그린국가산단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 ▲에너지밸리일반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Ⅰ▲도첨국가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Ⅱ ▲첨단3지구 AI 융복합지구 등 4개 지구 4.371㎢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이달 광주시 산하 출장소 조직으로 출범했고, 1급 상당인 청장과 혁신성장본부장(3급), 3부(부장 4급) 9팀(팀장 5급) 등 총 45명 정원으로 구성됐다.

3부는 기획행정부, 투자유치부, 사업지원부로 나눠 운영되며 국내외 투자유치를 전담한다. 혁신성장 신산업 유치, 규제 특례 활성화를 포함한 신산업 투자지원 업무 등도 맡는다.

각 지구별 개발계획으로는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및 전장분야 기술 고도화에 중점을 둔다. 연구시설로는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등이 설립된다.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Ⅰ·Ⅱ’는 에너지 ICT 융복합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활용·연계해 스마트 융복합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한다.

‘AI 융복합지구’는 인공지능 산업융합단지를 중심으로 핵심 산업별 인공지능 기술융합을 통해 산업의 양적 확대를 추진한다. 미래 핵심 산업인 자동차·에너지·생체의료용 소재부품 산업에 빅데이터 분석기술과 관리 플랫폼 구축기술 등을 융합해 헬스케어 분야를 특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향후 생산 10조3,000억원, 부가가치 3조2,440억원, 취업 5만7,000명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투자유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조직을 구성하겠다”며 “전문인력을 채용해 국내·외 기업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낼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