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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씨㈜, 도전·위기관리 능력…광응용 시장 석권

■제2회 중소기업 혁신경영대상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상(일자리창출)-지오씨㈜

2021년 02월 14일(일) 18:06
박인철 지오씨 대표
[전남매일=황애란 기자]지오씨㈜(대표 박인철)가 제2회 중소기업 혁신대상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박인철 대표는 1992년 전기공학사를 취득하고 LS산전에 입사해 기술영업직에 재직하면서 케이블에 관한 지식과 노하우를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2001년 3월 글로벌광통신주식회사(지오씨㈜의 전신)를 설립했다. 기술개발을 직접 지휘해 옥내용 광케이블로 회사를 안정시켰다.

뿐 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개척했다. 2012년 약 5,00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광 네트워크 사업을 수주했다. 이어 유럽과 남미 시장에도 진출해 다른 국내기업이 새롭게 진입할 수 있는 길을 텄다.

지오씨㈜로 회사명을 바꾸고 사업 범위를 넓혔다. 광응용 부품에 관심을 갖고 시장조사를 통해 광학용 수질 센서를 개발했다.

기존의 전기화학 및 갈바닉 방식 센서보다 수명이 길고 납이나 액체 전해질을 포함하지 않아 비용과 전력이 적게 든다. 이 뿐인가 감도가 좋고 안정성이 훨씬 커졌다.

광학식 IoT 대기환경 센서는 대기 산소농도뿐만 아니라 온도,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 여러 가지 대기 가스 센서를 갖추고 있다. 작업자가 직접 작업 현장의 오염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무선 통신을 통해 관제실과 측정 수치를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지오씨는 해마다 평균 20여 명을 고용하고 광주전남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그 결과 2011년 12월 광주시로부터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박 대표는 “광산업분야 ‘Global Top10’ 진입이라는 비전 아래 2025년 매출 2000억 달성, 수출비중 80%, 영업이익 24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부가가치가 큰 다양한 광응용 제품을 개발해 산업과 환경, 의약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황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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