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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록물 통합DB구축 업무협약 체결

5·18기록관-5·18기념재단-5·18연구소
올해 통합DB구축 사업 본격화…기록물 업무 협조 속도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학술·전시·홍보행사 등 공동 추진

2021년 02월 19일(금) 17:51
19일 오후 5·18기념재단,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모여 ‘5·18기록물 통합DB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주시 제공
광주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9일 오후 5·18기록관에서 5·18기념재단,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와 함께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및 ‘5·18기록물 통합DB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5·18기록물을 소장하고 있는 기관 중 가장 많은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는 3개 기관은 다양한 기록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학술, 전시, 각종 홍보행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3개년 계획인 ‘5·18기록물 통합DB구축’은 올해 처음 시작된다. 시는 3개 기관의 힘을 합침으로써 오랜 숙원이었던 통합DB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기록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내달 전일빌딩245 기획전시와 순회전시, 5월 기념식 및 특별전시, 각종 학술행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는 5·18기록물은 학술연구·조사·전시 등을 통해 아직 미해결된 문제들을 풀어갈 수 있는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5·18민주화운동이 갖는 민주·인권·평화의 의미를 전국화·세계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3개 기관이 오랫동안 5·18기록물을 수집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드디어 통합DB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무엇보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이렇게 3개 기관이 같은 목적을 함께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오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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