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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관 상무수치과 원장 공동체 나눔실천 ‘귀감’

사단법인 자평 설립…소외계층 등에 12억원 기부
고려인 마을 동포 위해 치과 의료장비 지원·진료
치의학 이론·기술 겸비 명성…특허·연구 등 활발

2021년 02월 22일(월) 18:28
김수관 상무수치과 원장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상무수치과 제공
김수관 상무수치과 원장이 지역 공동체 나눔과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22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김 원장은 지난 2014년 비영리 사단법인 ‘자평(子平)’을 설립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광주 동신고등학교 14회 졸업생인 김 원장은 가정형편이 곤란하거나 성적이 우수한 자녀로 동창 회원이 추천한 후배들에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연 3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 원장의 기부액은 12억원에 이르고 있다. 또 김 원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원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광주 4호 회원이기도 하다.

현재 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광주 37호 회원·초록우산어린이재단 유산기부자 모임인 그린레거시클럽 26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원장은 최근 광주지역에 정착한 고려인 후손들의 2,500만원 상당의 치과 의료장비를 지원하고 매주 화요일 무료진료를 펼치고 있다. 또 광주 고려인 마을에 종신보험 1호 약정서를 기탁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김 원장은 지역 의료산업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함께 인정받아 지난 2019년 광주시장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치의학 연구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과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 부회장, 플랩리스 임플란트학회 부회장,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지와 구강생물학연구소지 편집장으로 역임한 김 원장은 2004년부터 18년간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의학분야 논문평가기관인 의료 전문가 및 기관의 순위를 매기는 ‘익스퍼트스케이프’에 2020년 세계적 명의, 대한민국 임플란트 수술 권위자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치아의 효율적인 이식 등을 위해 ‘치아 골 이식재 및 이의 제조방법’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김 원장은 20여 년 전부터 자가치아 이식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하면서 국내·외 유명 학술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치아 뼈 이식재에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 원장은 “내가 가진 재능은 내 것만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주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관 원장은 조선대를 거쳐 전남대에서 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조선대 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박선옥 기자

김수관 상무수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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