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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보육교사 상해 등 배상

시, 어린이집 단체보험 가입

2021년 03월 03일(수) 18:39
광주시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 하기 위해 시비 3억9,800만원을 지원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보험’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1,072개소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3만7,000여 명의 영·유아와 1만여 명의 보육교직원이다.

이에 따라 3월1일부터 2022년 2월28일까지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에 대한 생명 및 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가입항목으로는 ▲영유아 생명·신체피해 ▲돌연사증후군 특약 ▲제3자 치료비 특약 ▲놀이시설·가스사고 배상 ▲보육교직원 상해 ▲어린이집 화재 배상 등이다.

보상범위는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의 경우 1인당 최대 4억원이며, 치료비의 100%다. 돌연사증후군 특약도 1인당 1억원 등 가입 항목별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이번 단체보험 가입으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영유아를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순 시 출산보육과장은 “학부모와 어린이집이 부담해야 할 보험료 전액을 시에서 지원하면서 학부모와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보육환경은 더욱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보육 품질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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