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 전남취재본부=곽재영 기자]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이 최근 정성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시전동에 있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고 44일 밝혔다.

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 김명진 원장은 “직접 만든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계속 활동하고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은 지난 1월 취약계층 30세대 반찬 전달에 이어 반찬 나눔 봉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전동 복지기동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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