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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실내 디자인 공개

커브드 디스플레이 최초 적용
개방형 디자인·운전석 최적화

2021년 03월 04일(목) 18:07
기아가 4일 K8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기아자동차 제공
기아가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인 ‘K8’의 외관에 이어 실내 디자인을 4일 공개했다.

일등석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K8의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다. 두 개의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져 간결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

아울러 상단부 덮개가 없는 개방형 디자인과 운전석에 최적화된 곡률로 운전자의 시선이동을 최소화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실내 개방감도 눈여겨 볼만하다. K8은 대시보드 높이를 기존 모델 대비 약 20㎜ 낮추고, 좌·우 A필러 각도와 룸미러 모듈의 크기를 최적화했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 접합부를 창문에서 문으로 내리고 그 자리에는 삼각 창(델타 글라스)을 추가해 운전자에게 사방으로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소재의 쓰임도 K8의 특징이다. 먼저 운전석 문에서 시작한 원목 느낌의 우드 그레인 장식은 전면부를 거쳐 동승석 문까지 1열을 감싸듯 이어지고, 좌·우 스피커와 이를 연결하는 금속 장식은 전면부 영역을 측면부까지 확장하며 실내 공간이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더한다.

기아 관계자는 “새로운 기아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K8은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외장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K8의 실내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공간으로 탑승자에게 새로운 영감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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