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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수출 3개월 연속 증가세

지난해보다 28.6% 늘어난 41억7,800만 달러
2월, 12억3,600만 달러 흑자
■광주세관 2월 수출입동향 발표

2021년 03월 14일(일) 17:23
[전남매일=서미애 기자]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14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2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2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28.6% 증가한 41억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8.1%, 올해 1월 10.4% 증가에 이어 석 달 연속 증가한 것이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29억4,2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2억3,6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월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1% 증가한 12억6,700만 달러, 수입은 31.3% 증가한 5억7,9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6억8,500만 달러 흑자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수송장비(43.5%)·반도체(36.2%)·가전제품(51.2%)·기계류(1.4%)·타이어(1.9%)가 증가했고 수입은 반도체(22.9%)·가전제품(24.3%)·기계류(67.3%)·고무(72.5%)·화공품(11.6%) 등이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출은 미국(36.1%)·동남아(44.0%)·중국(1.0%)·중동(25.6%)이 증가한 반면 EU(-2.0%)는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31.4%)·중국(140.9%)·일본(15.5%)이 증가했고 EU(-13.5%)·미국(-19.0%)은 감소했다.

2월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8.0% 증가한 29억1,100만 달러, 수입은 5.3% 감소한 23억6,3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5억4,8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수출은 수송장비(29.6%)·철강제품(103.7%)·기계류(39.6%)·화공품(21.3%)·석유제품(17.4%)이 증가했다. 수입은 철광(173.7%)·화공품(29.3%)·석탄(49.9%)이 증가한 반면 원유(-28.4%)·석유제품(-2.6%)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수출은 중국(51.8%)·동남아(2.6%)·일본(54.9%)·EU(33.3%)·중남미(56.4%) 등이 증가했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광주지역 수출은 수송 장비(자동차)와 반도체가, 전남지역은 화공품과 석유제품이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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