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지난해 광주·전남 인구 인출 1만6천명

전입률 광주 동구·전출률 목포 최고
시도간 이동 원인 주택·직업 이유

2021년 03월 22일(월) 19:09
[전남매일=황애란 기자]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6,000명, 전남은 1만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20대 순유출 비중은 호남과 제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전남 시·군·구별 전입률은 광주 동구가 22.0%로 가장 높은 반면 전출률은 목포시가 18.03%로 가장 높았다.

22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2020년 호남·제주 국내인구이동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광주 전입자 수는 22만600명,전출자 수는 23만2,000명으로 6,000명이 빠져나갔다. 전남 전입자 수는 23만9,000명, 전출자 수는 24만900명으로 1만명이 순유출됐다.

전입률은 광주 15.7%, 전남 12.9%, 전출률은 광주 16.1%, 전남 13.5%로 집계됐다. 성별 전입률 및 전출률은 모든 지역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다. 연령별 이동을 살펴보면 10대는 전남 -0.8%, 광주 -0.4%, 20대는 전남 -5.4%, 광주 -1.3%를 기록했다. 수도권으로 순유입은 광주가 8,000명, 전남 6,000명이었다.

광주로의 전입지 1순위는 전남(53.1%)이었고, 광주에서 전출지 1순위로는 전남(45.0%)을 꼽았다. 전입자의 주된 전입사유로는 ‘주택’이 가장 많았으며 광주 37.9%, 전남 30.3%로 조사됐다. 시·도간 이동사유는 광주는 ‘가족’, 전남은 ‘직업’으로 꼽혔다.

시·군·구별로 전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 동구(22.02%)였다. 뒤를 이어 무안군(21.64%), 광주 북구(15.86%), 나주시(15.83%) 순이었다. 시·군·구별 전출률은 목포시(18.03%)가 가장 높였고, 광주 동구(17.39%), 광주 북구(16.53%), 광주 서구(16.03%) 등으로 조사됐다.

순유입률은 무안군(6.42%)이 가장 높았으며, 광주 동구(4.63%), 진도군(2.55%), 나주시(1.08%), 순천시(0.97%)로 뒤를 이었다. 순유출률은 광양시(-3.40%)가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목포시(-2.33%), 신안군(-2.30%), 장성군(-2.27%) 등으로 조사됐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