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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 공공디자인 공모

'가치를 더해' 주제…올해 도시재생 인정사업 활용

2021년 04월 07일(수) 18:38
[전남매일=길용현 기자] 전남의 브랜드가치와 문화적 정체성을 살린 ‘전남형 친환경 공공디자인’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남도는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가치를 더해 같이 만드는 전남’이라는 주제로 ‘제6회 친환경 디자인상·아이디어 분야 작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친환경디자인상은 차세대 디자인 인재들과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디자인분야의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친환경디자인상의 주제는 ‘가치를 더해 같이 만드는 전남’으로 도내 특정 대지에 적합한 아이디어를 도민이 직접 제시하고, 당선작은 전남도 지역계획과와 협업해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아이디어분야와 기설치분야로 나뉘며, 아이디어 분야는 도내 특정 공공건축물과 공공공간에 대한 아이디어 제시로 공공건축물은 곡성군 오곡면사무소 신축, 공공공간은 장흥군 구교도소 공간에 활용된다.

기설치 분야는 준공이 완료된 공공공간을 대상으로 하여, 도내 시·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7월 5~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친환경성, 실현가능성, 독창성, 심미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모형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12점 내외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전남지사 상장과 상금(대상 3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수여한다.

정영수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남만의 친환경 공공디자인을 발굴해 공공디자인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향후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길용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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