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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고하도 해상데크 연장

738m 설치…7월 개통 예정

2021년 05월 17일(월) 17:17
[전남매일 목포=박승경 기자]목포시가 고하도 해안에 설치된 해상데크를 연장한다.

고하도 전망대에서 목포대교와 인접한 용머리까지 해상에 설치된 길이 1.08km, 폭 1.8m의 1차분 고하도 해상데크는 지난 2019년 11월 개방됐다.

호젓하게 거닐며 고하도의 해안절벽과 유달산, 목포내항 등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목포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목포시는 1차분과 반대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해상데크 2차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2차분은 길이 738m, 폭 2m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고하도 해상데크의 전체 구간은 1.82km로 확장된다.

2차분은 힐링 뿐만 아니라 종점부에서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1940년대에 설치한 해안동굴을 해상에서 관람하는 근대역사체험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5월 착공한 2차분 조성공사는 지난해 12월 해상파일 시공을 완료했고, 현재는 해상인도교 철구조물, 난간, 데크, 조명 등을 설치 중으로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오는 6월 준공한 뒤 안전점검 등을 거쳐 오는 7월 개통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해상데크에서는 포근한 느낌의 목포 앞바다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늘어나는 고하도 방문객의 만족감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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